찌낚시 기본채비법 1. 목줄의 길이는 20cm 이상이 되어야 한다. 2. 원줄은 나일론이나 모노필라멘트가 좋으며, 합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비중을 감안하면 플로로카본(PE)이 적합하다. 3. 봉돌과 바늘과의 거리는 30~40cm 이내여야 하며, 낚시 도중에 추가로 한 마리씩 달아 쓰면 편리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이 간격으로 하지 말고 경험한 후 차츰 늘려 나가도록 한다. 4. 찌매듭용 고무와 기타 줄들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미끼만 떨어지게 하여 잡으면 된다. 5. 도래봉돌이 바닥에서 뜨거나 밑걸림이 있다면 줄이 터져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6. 바늘 위 10센티 지점에 하나 이상의 고추바늘을 달아야 떡밥을 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7. 떡밥은 집어력이 강하므로 조금 작아도 충분하고 많이 단다고 해서 가라앉지는 않는다. 8. 윗바늘엔 집어제를 아랫바늘엔 먹이용 어분 또는 지렁이 등을 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 자신만의 취향대로 바꾸어도 무방하다. 9. 물이 너무 맑아서 낚시가 잘 안될 때는 채비와 미끼를 교체하여 보는 것도 요령이다. 10. 계절별로 피라미낚시의 경우 깻묵가루나 콩가루 등의 먹이를 이용하여 마릿수 조과도 가능한데 여름밤보다는 가을 밤에 굵은 씨알이 잦아진다. 11. 붕어낚시든 잉어·향어낚시든 간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오랫동안 쉬어서는 절대 안된다. 입질이 없더라도 포인트까지 참돔처럼 천천히 채비를 거두어들인다음 기다리면서 계속해서 지렁이미끼로 유혹해 본다. 12. 월척급 이상 대물을 노리기 위해서는 생미끼인 지렁이 외에도 삶은 메주콩, 옥수수 등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이것 역시 반드시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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